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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완벽한 공부법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by 루돌프사슴 코는 하이코필러 2021. 12. 17.

공부는 보통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한다.

아니 그전에 공부를 놔버리고 엑시트 하는 사람들도 있다.

공부는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그 이후부터는 안 해도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는 지능 낮은 사람들은 이 글을 읽지 않았으면 한다.

 

인간은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능 높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었으면 좋겠다.

지능이 낮은 사람들은 어차피 이 글을 보고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기본적인 생각 자체가 틀려먹었기 때문이다.

이 글은 진심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이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얻어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쓴다.

 

책 완벽한 공부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다.

과학적 근거들,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하는 책이다.

책을 보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이 책을 썼다는 '고 작가, 신박사'님의 말이 이해가 갈 것이다.

 

책의 저자들의 경험을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이야기한다.

어떻게 해야 똑똑하게 공부하는지 그 해법이 다 나와있는 책이다.

 

나는 공부를 포함해 모든 활동에서 계획의 설정과 이행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

물론 나 역시도 계획을 완벽히 지키지는 못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계획의 70% 이상은 달성하려고 한다.

책에서 목표 설정이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관련 내용을 이야기한다.

 

내가 이루고 싶은 가장 큰 목표를 세워야 한다.

이 목표는 '1년 안에 책을 한 권 쓸 것이다, 내 상품을 해외에 수출하고 싶다, 100억 부자가 되고 싶다' 

와 같이 좀 추상적이거나, 누구나 해낼 수 없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애초에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은 별다른 노력이 필요 없다는 내용이기에 말 그대로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런 목표를 세웠으면 그것을 일 년 단위, 한 달, 하루 단위로 쪼개 본다.

그러다 보면 하루에 얼마만큼 어떻게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지 정량적 수치를 낼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점점 하루 단위까지 줄여가다 보면 추상적이었던 목표가 더 구체적으로 바뀌고 실현 가능해 보인다.

 

책의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독서 방법부터 영어공부 방법, 마인트 컨트롤, 감정관리 까지 다 아우르고 있다. 

많은 내용 중에서도 이 내용이 공부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어디서 들어본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 기억을 뒤져보았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는 개념과 같은 맥락의 내용이었다.

리버스 엔지니어링 역시 거꾸로 목표를 세분화하라는 내용이다,

물론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디테일의 차이가 분명 존재한다.

 

유사한 내용이라는 뜻은, 이렇게 개념이 겹친다는 뜻은 결국 정확하고 확실한 내용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내용이 겹치는 모든 상황에서 이렇게 추론할 순 없지만, 리버스 엔지니어링과 책의 내용 모두를 공부해 본다면 

이것이 정확한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500페이지 분량의 책이다.

하지만 지능이 높은 사람들, 성공 와 목표 성취, 공부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다 읽을 수 있을 분량이라

생각한다.

(요즘은 500페이지 넘는 책들도 많이 있고, 특히 해리포터 같이 한 권당 300페이지 분량의

시리즈로 구성된 책들까지도 다 읽기 때문이다.)

내용 역시 흥미로운 사례들을 들며 진행되기에 지루하지 않고 수월히 읽으리라 믿는다.

분명 이 책을 읽으면 지루하기는커녕 알아가는 재미에 빠져 더 열심히 읽을 것이다.

 

책에 하도 중요 내용이 많아서 이 글에 다 쓰진 못하겠지만, 내가 이야기한 내용이 흥미로웠다면

책을 사서 읽어본다면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장담한다.

이 글을 끝까지 읽은 지능 높은 사람들의 성장을 정말로 기원하면서 글을 마치려고 한다.

 

책 '완벽한 공부법'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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