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6 이번 하락장에 박살난 고인물 들을 보며 제시 리버모어 급의 천상계 급 트레이더들은 아니지만 rt7 존버, 웨돔 등의 1세대 크립토 트레이더들 이번 하락장에 박살나는것 보고 문득 떠오른게 있다. 항상 느끼는 것 이지만, 레퍼럴이 정말 좋다는 것. 레퍼럴도 실력이기에, 레퍼럴 수익을 매매 수익이라고 거짓말 치지 않는 이상 문제 없으며, 오히려 충분히 자신의 무기가 되고도 남는다고 생각한다. 다시 하던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다들 대락 10억 이나 그 이상을 고통스럽게 손실나거나, 손절하는 것을 봤다. (그들에게는 돈을 잃은것도 아까웠겠지만, 시간을 잃은 고통이 더 클 것이다.) 출금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생활 수준을 급격히 올리면 안되겠더라. 트레이딩이 조금 잘 된다고 해서, 급격하게 그리고 무리하게 생활 수준을 올리다 보면 어려운 시기가 닥쳤을때, .. 2022. 5. 12. 매매 일지 요약 굉장히 많은 것을 느꼈고 학습한 하루. 특히 장이 다이내믹했기 때문에 더 몰입할 수 있었고,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음. 난 전체 시드의 1/5 만을 진입한다. 인간은 본래 도박을 좋아하기 때문에, 본성을 100% 컨트롤하지 못하니 차라리 1/5 만 입금하라고 경훈님이 말씀해 주셨기에 실행. 물론 이미 입금을 해 버린 상태라, 1/5 만 선물 계좌에 나머지는 현물 계좌에 넣어둠. 한결 마음이 가벼운 상태로 매매에 임할 수 있었다. 스스로 컨트롤 불가능 한 상태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 어쩌면 리스크를 하나 제거한 셈이니 마음이 편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매매는 큰 추세를 따라 숏을 위주로 매매했다. 추세를 한번 더 확인한 후 편승하는 매매를 하는 중인데 아직 추세를 확인한다는 것에 대한 나만의 구체적 기준.. 2022. 5. 10. 미팅!! 지난 달 첫 미팅 맴버 그대로 이번달에도 미팅을 진행했다. 거창한 미팅은 아니지만 항상 많은걸 얻어가는것 같다. 이번 미팅을 통해서 자신만의 무기가 여러개 있어야 함을 또 느꼈다.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판단해 쉬어야 할 때를 알아차려야 하는것도 중요하다는 것도. 내가 겪은 재미있는 경험들도 공유 해 드릴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항상 이 멤버로 자리 갖는게 즐겁다. 각자 자신의 인생에 진심인 사람들 이기 때문이다.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것들이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나이를 한두살 씩 먹어가면서 자신의 삶에 진심이지 않은 사람들을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경훈님과는 따로 와인 한잔을 했다. 평소 내가 느끼는 외로움 들이나, 숙제를 하고 느낀점들을 공유할 수 있었다.. 2022. 5. 8. 타인을 판단하는 기준 리섭의 영상 중 타인과 자신을 특정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영상이 있다. (회원 전용 영상) -내 기억을 바탕으로, 내 스타일로 작성하는 것이기에 왜곡이 있음을 먼저 인지하고 읽었으면 좋겠다.- 영상 내용 사람을 재력으로 판단(비교)한다고 하면, 돈 많은 이들은 끝도 없이 많기에 끝이 없다. 학력으로 비교해도 마찬가지다. 결국 그 사람이 어떤 사고방식으로 삶을 살아가는지가 중요하다. 그 사람의 삶의 태도로 판단해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 위에서 언급한 기준들(재력, 학력, 외모)로 비교한 경험을 떠올려 보자. 상대보다 내가 조금 더 위에 있다고 해도 결국 자만하다가 화를 불렀고 내가 상대보다 더 열세에 있으면 내 멘탈.. 2022. 5.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