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1 무의식의 중요성 유튜브에서 트레이더들의 브이로그를 보고 있었다. (사기꾼인지, 진짜 실력 있는 트레이더 인지는 모르지만 동기부여를 위해 가끔 보곤 한다.) 영상을 보다 문뜩 ‘나도 저런 트레이더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이상했다. '맞아, 나도 트레이더였잖아?' 나는 내가 트레이더라는 것을 잊고 있었다. 이게 무슨 x소리냐?라고 말할 수도 있으니 변명을 해보자면… 대학교 중간고사 준비에 몰두했고 (고등학교 때 공부에 초집중하지 못한 한을 풀고자 시험공부를 했고, 이때 매매를 약 2주가량 쉰 거 같다..) 아직까지 리포트를 쓰는 중이라 스스로 대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시드를 모아 계획대로 개인 사무실로 옮겼을 때가 비로소 트레이더가 된 것이라고 내 무의식은 이야기하고 있었다. (무의식부터 .. 2022.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