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글쓰기 10일차 인데
시간도 시간이고
책도 안읽어서 할 이야기가 없다.
제발 내일 시험
땡 치자마자 바로 보고
마음 편하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시험에 대한 압박감에
트레이딩 공부에 집중도 안되어 잠시 내려놓은지 몇일이 지났다.
영어 공부만 해본 결과
진짜 가슴 뛰는 일은 영어 공부가 아니라 트레이딩 이라는것을 간절히 느낀다.
앞으로 학교에 가면,
과제와 정기고사가 내 트레이딩의 발목을 잡을것이다.
학교 들어가기 전에
효율적인 정기고사 공부 방법,
과제 방법에 대해 구상해야 겠다.
학교에 들어가서, 부디 분위기에 휩쓸려 내 본분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선,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목표만을 보고 달려야 한다.
친구들과 너무 노는것도 안되고
과제와 시험 공부 역시 최대한 빨리 마쳐 놓아야 한다.
대학생활 해본
어떻게 보면
'인생의 선배' 들께
어떻게 효율화를 하고, 나만의 목표에 전념할수 있는지
실제로 어떻게 학교 시스템이 돌아가는지 자문을 구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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