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만이 살 길이다

 인공지능을 훈련시키는 방법은 이전 글 https://dlatkdqls1008.tistory.com/4에서도 말 했다 싶이 규칙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더 고차원의 것을 풀어나가는 방식 이다.

이 과정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지식이 발생하면 이것을 고쳐나간다.

인공지능이 규칙을 발견하고, 그것을 인지하며 특정 행동으로 실행시켰을 때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면

인공지능은 피드백을 통해서 그 오류를 고친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 스스로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강하다.

자신의 행동이 틀렸다면, 내가 알고 있는것이 틀린 것이라면 그냥 기계적으로 인지 하고 바로 피드백으로 

넘어가야 한다.

하지만 틀리는 것에 대해 어릴때 부터 면박을 주거나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사회 시스템 상 이것이 쉽지만은 않다.

어쩌면 인간의 생존 본능상 틀리는것 차제가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는것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피드백의 중요성을 알게 된다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틀리는 것은 피드백을 하게 하고, 피드백이 내 실력을 더 향상시켜 준다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피드백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다 틀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가 샌거 같다...)

 

 결국 피드백을 많이 할 수록 개인의 사고체계가 더 견고해 지기 때문에, 피드백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책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