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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트레이더 성장기!

머릿속에서 떠오른 스켈핑 아이디어

by 루돌프사슴 코는 하이코필러 2022. 5. 3.

스켈핑을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 고민했는데
내 무의식이 어느정도는 답을 내 머릿속에 남겨줬다.
희미해 지기 전 글로 남겨보려 한다.


대단한 방법은 아니다.
요즘 박스권을 만들다가 한쪽으로 강하게 뚫는(양방향 다 뚫을때도 있음) 움직임이 자주 나온다.
따라서 그냥 박스권 하단에서 사서 상단에서 파는 전략이 좋을듯 하다.
아직 손과 머리가 느리기에 초 단타는 불가능 하고
박스권은 어느 장이라도 형성되기 때문에 이 방식을 택했다.
박스 이탈 기준을 만들어서 이탈하면 손절,
만약 타겟인 박스 상단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면 본절하는 방식으로 가져가면 될 것 같다.

조금더 다듬어 보자면
목표가에 약 70% 도달 때 부터 분할로 익절하고
다시 내려온다면 본절 하는 방식이다.
(특히 요즘은 그냥 직사각형 박스가 아니라
디센딩 트라이앵글 형태가 나오기 때문에 분할로 익절)

전체 시드의 1/10으로 매매하고 그 대신 레버리지를 10배 이상으로 설정한다. (시드의 10%만 투입하기에 레버리지는 10-30배 사이로)

방법론이 간단한 이유는
우선 비트의 움직임을 다 맞추려는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차라리 간단한 방식으로 매매하고
자금 관리에 더 힘쓰기 위함이다.

수익률 100%를 달성한 뒤 부터는
수익금으로만 매매하는 방식을 택해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방식으로 매매
(시드 100만원이 200이 되었으면 다시 100만원 으로만 매매, 남은 돈은 파산을 막기 위해 모아둠. 계속 반복)

이 방식이 완벽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리버리지를 높게 쓰는것이 가장 문제가 될 것 같긴 하다.
(수수료 때문..)
따라서 시행착오들도 차차 공유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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