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에 적용할 것들

미팅도 다녀오고 혼자 생각도 하면서
내 매매에 새로 적용시킬 것들이 뭐가 있을까 고민했다.

우선 가장 먼저 강제성!
경훈님이 말씀해 주신 것인데
매매가 하고싶을 때 참는 것 이다.
특히 오늘 숏으로 매매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했지만 모두 매매할 환경이 아니였기 때문에 참았다.

두번째로 시장의 천장과 바닥을 예측하지 않는것 이다.
제시 리버모어의 명언 이다.
오즘 캔들에 집중하다 보니
망치형 양봉이 완성되면 꼬리를 손절라인으로 잡고 롱을 타는 전략이 좋아보였다.
또한 상승 추세에서 꼬리가 긴 역망치형이 나오면
역시 손절라인은 꼬리로 두고 숏으로 진입하는 전략.
하지만 이건 너무 오만한 생각이였다.
어디까지 올라갈지 어디까지 떨어질지는 알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라가건, 내려가건 그걸 확인하고 진입하는게 훨씬 다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경훈님 역시 이런 매매를 하고 계셨다.
내려가는것을 확인하는 나만의 기준이 필요!!!

마지막으로 목표 하루 익절, 손절 금액을 정해놓는것(퍼센테이지 여도 상관 없음)
김진명 선생님의 책 카지노 에서 영감을 받았다.
절제해야 오래 매매할수 있음을 두번째 강제 청산에서 느꼈다.